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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야수 서건창, 고향팀 KIA에서 부활 노린다
고향팀 KIA에 입단한 내야수 서건창.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(35)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. KIA는 15일 내야수 서건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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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에도 보겠네…외국인선수 절반 이상이 ‘경력자’
삼성은 뷰캐넌과 협상 중이고, LG 우승의 주역 켈리·오스틴이 잔류했다. MVP 출신 로하스는 KT로 복귀했다(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). [뉴시스, 연합뉴스] ‘구관이 명관’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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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군 내야수→1군 외야수→태극마크 후보… 롯데 윤동희 "포지션 바꾸길 잘했다"
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. 부산=송봉근 기자 2군 내야수에서 1군 외야수로, 그리고 태극마크 후보까지.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(20)가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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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의 희망, 쌕쌕이 김현준
삼성 외야수 김현준. 사진 삼성 라이온즈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우울하다. 하지만 이 선수만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. 방망이면 방망이, 수비면 수비까지 전천후 활약을 펼친 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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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외인타자 로하스 1군 제외, 정철원 다음주 복귀
두산 베어스 호레 로하스.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좌타자 호세 로하스(30·미국)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. 지난달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완 김정우가 올라왔다. 두산은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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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루 1위, 실패도 1위…LG ‘발 야구’ 어디로 뛰고있나
LG 트윈스는 염경엽 감독 부임 이후 ‘뛰는 야구’를 표방하고 있다. LG는 도루 횟수 1위지만, 성공률이 10개 구단 중 가장 낮다.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염경엽 감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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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LG, 득이 클까 실이 클까
그라운드를 바라보는 염경엽 LG 감독.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달리고 또 달린다. 염경엽 LG 감독은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. 하지만 '득'만큼 '실'도 작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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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밤에 훈련까지… 반전 노리는 사자의 몸부림
12일 대구 SSG전에서 진 뒤 야간 특타 훈련을 하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. 대구=김효경 기자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. SSG 랜더스전을 마친 삼성 선수단이 더그아웃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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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또 최하위' 한화, 채은성 활약으로 날개 달까
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도 최하위로 출발했다. 시범경기를 1위로 마쳐 희망을 부풀린 것도 잠시. 정규시즌 개막 후 첫 7경기 성적이 1승 6패에 그치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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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에서 노는 독수리들…채은성 따라 날개펼까
올 시즌 초반 최하위로 떨어진 한화에서 채은성은 반전을 이끌 중심축으로 주목 받는다. [뉴시스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에도 최하위다. 시범경기를 1위로 마쳐 팬들이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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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말에 프로야구 보러 가자"
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는 지금 시범경기로 뜨겁다. 연일 쏟아지는 박찬호.김병현.최희섭 등 메이저리거들과 일본 이승엽의 시범경기 결과는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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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홈런, 부진 날렸다
이승엽(28.롯데 지바 머린스)이 12일 시범경기 두번째 홈런을 날리며 부진을 털어냈다. 이승엽은 일본 요코하마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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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범의 날…시범경기 만루홈런 등 4타수 4안타
'바람의 아들' 이종범(기아)이 화끈하게 시동을 걸었다. 이종범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만루홈런 한 개를 포함, 4타수 4안타를 쳐내며 11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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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강세 속 4강 진입 불꽃대결
1일 현재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성적은? 0승0패다. 저마다 숨을 고르며 4일 오후 2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.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"초반 25~30게임에서 바람을 타야 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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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희섭, 타점 리그 2위 올라
최희섭(25.플로리다 말린스)이 30일(한국시간)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,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희생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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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재응·최희섭 '스타 탄생'
어느 해보다 많은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섰다. 그러나 전반기를 마감하면서 한쪽에는 눈물이, 한쪽에는 영광의 햇살이 비쳤다. 맏형격인 박찬호(텍사스 레인저스)의 부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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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희섭 메츠전서 1안타 2득점
최희섭(25.플로리다 말린스)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. 최희섭은 4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교체선수로 두 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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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 "휴 ~ " 2전3기 첫 승
5이닝에 삼진 5개에 3안타.1실점. 외형상 선발투수로서 훌륭한 기록이다. 그러나 5회까지 투구수 1백14개, 사사구가 무려 8개였다. 갑작스럽게 밸런스가 무너지며 제구력이 들쭉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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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홈플레이트] 충격적인 거인의 부진
비록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의 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. 6연패 그것도 모두 홈 경기에서 당한 것이라 그 충격은 더 크다. 지난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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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지터,가르시아파라 개막전 출장 불투명
알렉스 로드리게스(텍사스)와 함께 미국 프로야구 현역 3대 유격수로 꼽히는 데릭 지터(뉴욕 양키스)와 노마 가르시아파라(보스턴 레드삭스)의 개막전 출장이 불투명해졌다. 메이저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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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잡학사전 (28) - 미국 올림픽대표팀
최근 빅리그에는 시드니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대표적인 선수들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1루수인 덕 민트게이비치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투수 벤 시츠. 민트케이비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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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야구] 주간리뷰 - 5월 셋째주
1. 일본판 LG, 요코하마 요코하마의 추락이 끝을 모른다. 21일까지 성적 14승 25패(승률 .359), 최근 12경기 3승 9패, 현재 3연패중. 당초 충분히 A클래스엔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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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케빈 브라운 '개막전 나선다'
'개막전 선발의 영광은 내가' 불투명했던 케빈 브라운(36·LA 다저스)의 개막전 선발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. 다저스의 개막전은 다음달 3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있을 밀워키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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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1년만에 복귀한 케빈 엘스터
케빈 엘스터. 올해 36세의 별 볼일없는 내야수였던 그는 1994년 '리틀 빅 리그' 라는 야구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. 그가 맡은 역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 팻 코우닝. 하지만